효짱의 보물찾기

나이키 신발만이 나의 발을 버틸 수 있다 ㅋㅋㅋ 내가 신은것 중에 가장 편하니까! 신발회사에서 재직해서 그런가 편한 착화감에 갈수록 집착하게된다. 근데 이신발은 신고 얼마 되지도 않으서 힐컵 내피(뒷축 안쪽)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누구나 다 신발이 떨어진 경험은 있을것이다. 오래신어서 그렇게 된다면 외관도 마모되니 수선하지 않겠지만 정말 몇번 안신었을때부터 이렇게되서 수선을 결심했다. 구매일은 모르지만 구매처는 김포현대아울렛이 확실하다. 그래도 구매한지 몇달은 됐는데 아직도 내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멍청이같이 비포 사진을 안찍었네ㅠ DC4074-500 페가수스 줌 이게 품번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모델명은 맞다. 이정도 마모정도면 진짜 많이 안신은건뎅 ㅠ A/S 후 사진 이야 기가막히다. 수리 안한거 같지..

이것도 강박의 일종일 줄은 몰랐다. 당연히 택배 오면 송장은 따로 떼서 버려야 하고, 개인정보가 적힌 종이는 갈기갈기 찢어서 버려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드디어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줄 물건을 샀다. 바로 파쇄기, 세절기, 슈레더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문서 세단기 구매하자마자 다음날 도착했다. 어떤걸 살까 했지만 아주 쉽게 네이버에서 후기 가장 많은 제품으로 구매 페이퍼프랜드 현대오피스 #PK-525X 평소의 나와 다르게 설명서를 대충 한번 봐준다. 11번... 라벨, 스티커는 안된다니? 난 송장도 여기다 버리고 싶어서 샀는데 안되는것인가 ㅠㅠ 비닐... 난 쿠팡 송장도 여기에 갈아서 버리고 싶었는데 안되는것인가 박스를 열어보니 아랫부분 통과 윗부분 기계로 구성되어있다. 조립은 너무 쉽다. 설명도 필요..

1일 1팩을 위한 나의 도전이랄까 네고왕 할인에 맞춰 마스크팩을 무지하게 샀다. 그중에 요즘 사용하고 있는 메디힐 더마365 마스크_콜라겐 한 통에 총 30매가 들이있다. 이렇게 한통에 여러장이 들어있는걸 산다면 쓰레기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골랐다. 이렇게 한 장씩 꺼내서 사용하는데 느끼는 특징이 있어서 기록해본다. 이 단점은 이 제품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이렇게 한 통에 여러장 있는 유형의 단점일 것 같다. 성분이나 팩 자체의 성능은 평가가 어렵다. 어떤 제품이든 팩이란것 자체를 해주면 피부가 쫀쫀해지므로 이 부분은 패스 이렇게 뚜껑에 있는 집게로 팩을 집어서 꺼내는데 이 집게가 점점 집는 힘이 약해진다. 아직 반도 안쓴거같은데 손으로 꺼내면 나머지가 다 오염될것 같아서 신경을 많이 쓰는데 집게로..

요즘 내 낙은 쿠팡에서 할인하는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다. 쿠팡 유료회원에 가입한 뒤 내 쇼핑패턴은 다 쿠팡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저렴한 단가의 제품을 무료배송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에 빠져버렸다. 수세미같은 제품은 다이소에서 사곤 했는데 다이소 수세미보다 더 좋은게 있지 않을까 해서 쿠팡에서 찾아나섰다. 스카치 브라이트 베이직 제로 스트래치 스펀지 수세미를 고른 이유는 단 하나. 쿠팡와우에서 할인하고 있어서다. 베스트셀링이라니 많이 팔리는건 이유가 있겠지 지금 구매했던 링크로 들어갔더니 9,900원이지만 난 더 저렴하게 구매했다. 두개 한번에 주문했더니 할인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다. 세제로 거품을 냈더니 거품은 잘난다. 뒷면은 거칠게 철수세미처럼 되어있는데 스테인레스 냄비 닦는건 아주 제격이다. 까맣게 ..

테팔 믹서기 언제 샀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도깨비 방망이 한 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장만했는데, 구매시기는 길어도 4년 정도 된 거 같다. 사실 지금까지 한 10번 사용했나? 뭐 이거저거 갈아보기도 하고, 생크림도 만들어봤는데 어느 날 사용하려고 보니 방망이 부분에 연결한 게 제대로 고정이 안되고 계속 헛돌았다. 자세히 보니 이렇게 양쪽 나사선 부분이 부러졌다.. 이것때문이라고 생각하고 A/S를 받기로 결심 이것 뿐 만 아니라 이렇게 연결 부분 장식이 고정이 안되고 돌아다녔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Tefal as센터를 찾아봤는데 롯데마트 하이마트에서 접수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지만 거기는 가고 싶지 않았다.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하이마트 들어가는 순.간 거기에 계시는 직원들이 판매를 위해 다가오..